[구미뉴스]=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27일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연계교육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연구 실행 △현장실습, 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산업 발을 위해 금오공대 LINC+사업단(단장 김학성)과 한국생산성본부 4차 산업혁명추진단(단장 최상록)도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창업․현장실습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