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1월 10일(토요일) 지역 청소년 40명이 참석하여 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가을맞이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소시지 만들기, 전통문양매듭 만들기, 낙동강생물자원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학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평소에 하지 못한 소시지 만들기와 전통문양매듭을 직접 체험해 보았으며, 실내를 직접 낙동강과 유사하게 꾸며 놓은 낙동강 생물자원관을 관람하면서 마음과 정신이 상쾌해지는 뜻깊은 체험 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