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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안동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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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안동에서 열어

[구미뉴스]=경상북도는 31일(수) 안동체육관에서 임업후계자, 산주, 산림조합원, 숲 해설가 등 산림분야 종사자와 유관기관 임직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2년 UN이 지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지정한 ‘산의 날(매년 10월 18)’을 기념하는 축제로, 경북도 10만여 임업인이 하나가 됨과 동시에 도민들에게 산림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산림의 새바람, 부자산촌! 행복임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임업인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념식, 한마음 체육대회, 산림문화체험, 임산물 전시 및 직거래, 산림재해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식에서는 도내 산림산업의 진흥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임업인과 기관․단체에 주는 ‘제8회 경상북도 산림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산림대상의 영예는 개인부문에서는 모범적인 산림경영인으로 지역임업발전에 기여한 서재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62세)씨가, 단체부문에는 임업단체 육성, 휴양 공간 확충 등을 통한 임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안동시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단위 임업관련 단체에서 숲 해설 작품 전시, 귀촌 컨설팅, 청정임산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산불 및 숲 가꾸기 장비업체에서 다양한 진화장비와 임업기계를 전시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김호섭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도 면적의 71%인 산림은 산림생물자원의 보고이자 관광, 레저, 산림복지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마지막 보루”라면서 “6차 산업시대를 맞아 산림의 이용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일자리 넘치는 풍요로운 산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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