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공단1동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10. 11.(목) 18:30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삼제), 자율방범대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학교 및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청소년 유해환경 이해를 위한 홍보 전단지 등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또한 식당·편의점·노래연습장에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위반행위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계도하였다.

강응서 공단 1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위해 늘 앞장서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원,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1동, 행복홀씨입양사업 영산홍 식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금오공고사면 영산홍 식재

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2018.10.11.(목).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도로 ‘행복홀씨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고 사면에 영산홍 150주를 식재하였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지역주민이 공원, 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금오공고 사면 1km구간에 영산홍 식재 및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욱·이수현)에서는 ‘영산홍 식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동네의 경관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찬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깨끗한 공단1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랑은 가을 바람을 타고~

양포동 ‘구미행복나눔가게’현판식
양포동 행복나눔가게 첫 번째 현판 전달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2018. 10. 11.(목) 14:00 마을보듬이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까미헤어(대표 나애영)는 올해 6월부터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6명에게 매월 헤어커트를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대표 나애영은 평소 동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통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가게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때 더욱 건강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이번 현판식이 작은 불씨가 되어 이웃에 대한 나눔이 점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지역의 각종 상점, 기업체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간자원 연계사업으로 양포동은 현재 3개 업체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나눔가게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퍼트리는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및 청소년유해환경지도단속

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10. 11(목) 17시 00분 바르게살기위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위원장 배건우) 주관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및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꽃밭 등을 가꾸고 쓰레기 등을 청소․정비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활동사업으로, 바르게비산동위원회가 입양한 행복홀씨사업지인 산호대교(양호동 방면)아래 강 주변 공한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관내 식당과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및 출입․고용 금지 등 청소년 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하고 지도하였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과 청소년지도단속캠페인을 전개한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및 청소년지도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