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초장학문화제 열려 !
금오초, 제13회 금초장학문화제 개최

[구미뉴스]=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제13회 금초장학문화제를 개최하였다.

금초장학문화제는 금초장학회 주최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금오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본교만의 특색 있는 예능경진대회이다.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금초장학회는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고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본교 졸업생 100여명이 뜻을 모아 만들어졌으며, 금초장학문화제 이외에도 매년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행실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금년 금초문화제에는 1-3학년은 운문, 상화, 편지쓰기, 4-6학년은 운문, 산문, 정물, 풍경, 서예 부문에서 많은 학생들이 상과 상품권을 받게 된다. 각 부문별 금상 작품은 금초장학회에서 액자를 제작하여 금오 4季 가을 운동회 때 학교에 전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예능 기량을 향상시키고, 선배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후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경험을 하고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미래를 위한 멋진 도전!
금오초, 「2018 교육감배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 종

금오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9월 20일(목) 경상북도 예천 공설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에 구미시를 대표하여 우리 학교 학생 2명이 출전하였다.

5학년 이ㅇㅇ 학생은 4주자로 6학년 민ㅇㅇ 학생은 마지막 주자인 7번 주자로 출전하여 초등부 동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중학교에서는 구미시가 1위로 골인하여 초·중 합계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마라톤 기능 향상을 위해 체육 교사와 구미시 전임코치로 부터 지도를 받았다.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방과 후에는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고된 훈련을 거듭해왔다. 이외에도 육상 기능 향상을 위한 이론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이를 실습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등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단 하루도 멈추지 않았다.

학교장은 “본교는 운동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내재된 잠재력을 계발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진로 방향을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연구, 노력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ㅇㅇ, 이ㅇㅇ 학생은 “그 동안 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며,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보람되며 그동안 꾸준히 연습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값진 추억으로 여겨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체험학습 활동
도봉초, 글로벌예절체험학습 참여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지난 9월 18일과 20일, 21일, 3일에 걸쳐 4학년 학생 171명은 해평면 글로벌예절교육관에서 예절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조별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오전에는 글로벌예절, 전통예절, 양식체험을 하였고, 오후에는 다도체험과 우리가락 익히기 활동을 순차적으로 하였다.

글로벌예절에서는 해외여행 시 여권 작성 방법과 공항 통과 체험을 하였으며, 전통예절 시간에는 공수 인사법과 바르게 앉는 자세, 사자소학을 배웠다. 점심시간에는 돈까스를 메뉴로 한 양식체험을 하며 냅킨 사용법과 스푼, 나이프 사용법 등 양식예절을 익혔다.

또한 한복 입는 방법을 알고 다도체험을 하고, 우리가락 익히기 체험을 통해 장구채 잡는 법을 익히고 단모리, 휘모리장단을 배워 신나게 가락을 쳐 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녹차 우리고 따르는 법을 알고 차를 마셔봤는데 맛있었어요.”“양식 먹을 때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 되어 좋았어요.”“한복 입는 법을 알고 큰절하는 법도 자세히 배웠어요.”등의 소감을 말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배우고 나누며 꿈을 키우는 BEST 도봉
2학기 교육설명회!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 개최

구미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9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300여명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고 나누며 꿈을 키우는 BEST 도봉’ 2학기 교육설명회와 학부모 연수회가 열렸다.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아침마다 교통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도서관 운영을 위해 매일 애 쓰는 도서관자원봉사회 등 학부모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부모님들의 책임감 있는 봉사활동이 배움을 실천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회자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학교교육 안내로는 2학기 교육계획 및 변경된 학사일정 안내와 교원 능력 개발 평가 안내가 있었다. 또한, 학교폭력전담교사인 정영준 선생님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어졌다.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가해하는 학생들의 징후와 그에 대한 부모님들의 대응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초등 적기 글쓰기의 작가 장서영님의 ‘책 읽어주기’연수가 있었다.

‘많이 읽으면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많이 알게 되면 더 똑똑해진다’라는 책 읽기의 효과를 검증하며 초등 전 연령에서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초등 고학년까지 읽어주기에 좋은 책 목록을 소개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일깨워주었다.

읽어주기의 효과는 오래지 않아 혼자 읽는 습관으로 정착되며,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은 수준 높은 사고력과 학습효과로 나타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여 많은 학부모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2018년 옥계중학교 팔씨름 월드컵 21일 개최 (자신감 향상 프로젝트)

옥계중학교(교장 김평진)는 2018년 9월 21일 (금) 학교 강당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옥계중학교 팔씨름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신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내 올바른 사회성과 성격형성에 기여하고 왜곡된 자신감을 회복하여 집단문화의 긍정적 형성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팔씨름 월드컵은 행사 놀이터 대표 이동윤 강사가 진행을 맡아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준비운동, 부상방지 및 경기규칙, 이 행사의 근본목적이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부각시킴으로서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김평진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또래와의 어울림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통한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 확립하는 것과, 자신감·열정·소통능력 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