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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구미의 대표 맛!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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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의 대표 맛!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에 소개

구미빵 베이쿠미 시식 행사에 관람객 문전성시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8. 9. 18(화)부터 9. 20(목)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에서 구미시 부스 운영으로 지역 음식 및 특산품을 전시·판매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북 음식문화페어 2018」는 제11회 경북식품박람회로서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식품 전시 판매를 통해 경북 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구미시에서는 지역특산물 전시․판매를 위한 비즈니스관과 시식(음) 행사, 경북의 재발견관 대표음식 전시와 구미시 6개 부스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 맛 도시 특색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였다.

 

구미시 지역 농·특산물과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 특산품인 곰실 농원의 표고버섯, 무등명품 된장의 된장, 고추장, 간장류와 백야농원의 청국장, 보리 막장류, 플러스 농장의 벌꿀, 풀내음 식품의 선식, 산촌토종농원의 꿀, 금오산전통식품의 한과, 천생베리의 저당류 잼, 곰재농장의 모닝가, 라이스팜의 누룽지, 연의 하루의 연잎차, 연근차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전시․판매하였다.

 

  

특히 구미시와 구미시제과협회가 공동 개발하여 2017년 5월부터 시판 되고 있는 「구미빵 베이쿠미」는 시식행사에서 호응도가 높아 관람객들의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었으며, 구미 대표 먹거리 관광 상품 기반형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개막식 비즈니스관 라인투어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베이쿠미 빵을 시식해 보시고 ‘작년에 맛있게 먹어 기억에 남았는데, 올해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경북 음식의 재발견관 구미 전시관에서는 인의동 소재 ‘복터진 집’ 에서 복 샤브양념 구이, 복어 순살강정 등 아홉 종류의 ‘복요리 상차림’ 을 지난해에 이어 전시하여 구미를 대표하는 복요리 음식으로서 더욱 행사를 돋보이게 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매년 개최 되는 경북음식문화페어(경북식품박람회)에 지역의 많은 특산품과 식품제조업, 외식업소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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