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활짝 피는 신나는 등굣길
‘2018 행복한 형곡아침만들기'캠페인

[구미뉴스]=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신기태) 8월 16일(목),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그리고 학부모회의 학부모가 함께 주관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2018 행복한 형곡아침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

16~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평소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소홀하기 쉬운 스승 존중, 제자 사랑, 학교 폭력 예방하고 또한 더운 여름에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잠시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하여 정서적인 안정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교내 각 동아리 임원들도 캠페인에 참석하여 행복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욱(전교회장)은 “선생님, 학부모님, 친구들이 모두 참여한 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등굣길이 되어 학교가기가 즐거워질 것 같다”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배인철(학교운영회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걸어오는 학생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프리 허그 및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사랑해!, 어서와~’ 등의 격려의 말을 전하니 학생이 된 듯 설레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말했다.

신기태 교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사제간, 학생간에 사랑의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형곡고의 학교 문화로 지속되길 바라며, 행복한 형곡고의 아침 캠페인에 참여해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과 학부모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앞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와 스승 존중과 제자사랑, 교권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봉곡중 학생회 간부수련회’활동

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는 08월 25일(토) 봉곡동 G7스퀘어에서 학생회 임원과 학급 임원을 대상으로 봉곡중 학생회 간부수련회를 진행하였다.

먼저 교내 강당에서 학생회 임원로서의 자질과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후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문제에 관하여 토의를 하였다. 바른 학교 문화 만들기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고 학생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교폭력 캠페인 활동, 학생 소리함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수련회 활동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G7스퀘어로 이동하여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간부수련회에 참여한 학생회장 조석현 학생은 “학생회 간부수련회를 통해 리더쉽과 관련된 행동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회 임원들과 대화를 통해 학교자치위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내 드론 체험 교실 실시
꿈・미래 담아 높이 날려보자!

선주중학교(교장 임재수)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7월 26일(목)~7월 27일(금) 양일간 꿈・미래 담아 높이 날려보자! 라는 주제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드론 체험 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교실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이자 미래 성장산업인 드론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드론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제작실습까지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첫째 날에는 드론의 원리 및 활용분야, 실제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고 둘째 날에는 자신이 만든 드론을 이용해 날려보고 친구들과 장애물 레이스 체험을 하는 등 드론에 대해 배우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제로 날려 보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선주중학교는 4차 산업에 대비한 다양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고 창의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