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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6 19:39
18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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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18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광평동, 고아읍, 선주원남동, 형곡2동, 원평1동

광평동 단체회원 선진지 견학
함께하면 기쁨도 두 배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6. 17(일) 광평동체육회(회장 현용민) 주관으로 관내 단체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 백천사, 남해 독일마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솔선수범하여 함께 해 준 단체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해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나들이다.

이 날 사천의 유명한 백천사를 둘러보고 남해의 독일마을에 들러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며 단체상호간 이야기꽃을 피우며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져보지 못한 여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견학에 앞서 늘 한마음으로 우리동을 위해 애쓰는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결속과 화합된 모습으로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 「고아읍민 응원의 날 운영」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6. 18(월) 오후 8시 고아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고아읍체육회(회장 정경희) 주관으로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의 응원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한국팀의 첫 경기로 전날 멕시코가 독일에 승리하면서 스웨덴전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16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고아읍민 모두가 붉은 악마가 되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지역가수를 초청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아읍체육회에서 준비한 300인치 대형스크린과 뛰어난 음향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응원열기도 뜨거웠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지난 6. 13 지방선거로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응원전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은 경기에도 마음을 모아 열심히 응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어르신! 도시락에 저희 마음까지 가득~
선주초 위더스(With Us) 학생 봉사단, 마을보듬이 반찬 봉사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6. 15(금) 15시 석양지기 대상 독거 노인들을 위해 선주초등학교 위더스 학생 봉사단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마을보듬이 위원들과 함께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 반찬 봉사는 선주초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과 후 요리교실에서 요리를 배운 학생들이 홀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반찬 3가지(돼지불고기, 꼬치전, 도라지오이무침)와 국을 만들었다.

  

완성된 도시락은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석양지기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과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며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도시락 안에 반찬과 국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정성과 마을보듬이의 관심까지 담겨져,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마음까지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통해 이웃에게 음식을 전달한 것처럼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양지기[노인지킴이]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외로움 해소를 위해 17년 3월부터 시작한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 자체적으로 독거노인 인전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형곡2동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

형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말순)는 6. 18.(월) 통장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에 위치한 서해의 해상관광공원 선유도에서 단체화합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힘써 온 통장협의회 회원들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군산을 대표하는 섬 선유도 공원에 도착하여 서해의 비경과 고운 백사장과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만들어낸 절경을 즐기고, 멋진 해변 풍경을 감상하며 단체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고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였다.

  

박말순 통장협의회장은 동행정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회원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편안하게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참여하고 회원간의 결속과 화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사는 해피마을
원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6월 17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기, 이주희)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윤○○씨의 집을 찾아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시행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변층 가정을 선정해, 새마을단체회원들의 노력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는 복지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오전8시부터 오후2시까지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를 산뜻하게 도배하고, 오래된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휴일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봉사를 몸소 실천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원평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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