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E(독수리)연습, 향토방위 만전!
신평2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구미뉴스]=신평2동에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실시되는 2018년 독수리연습에 맞춰 신평2동 통합방위지원본부(본부장 지대근)를 구성하여 5. 2(수)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예비군중대와 동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비상시 대비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지대근 신평2동장의 인사, 예비군 동대장의 훈련 상황 보고 및 반별 임무고지 순으로 진행되어 향토방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대근 신평2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이번 훈련을 통하여 향토방위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남은 향방작계훈련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원평1동위원회
금오산 야영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5.3(목) 11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한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야영장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금오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금오산 야영장 및 주차장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금오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한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실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아름답고 살기좋은 원평1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오늘 정화활동을 펼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저소득층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

장천면(면장 류은주)은 5월 3일(목) 오전 8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주진흥, 최옥란)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의 주방과 방에 도배ㆍ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업무를 분담하여 낡고 오래된 천장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페인트가 벗겨진 문틀을 수리하고 습기로 약해진 나무문을 수선하였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손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위해 고생하신 장천면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