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김천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충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2일(수) 김천시 시청로 65번지 소재 민주빌딩 7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은 “오직 시민과 함께 미래 김천을 꽃 피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과거 형식에서 탈피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들로 꾸며진 이번 개소식은 각종 단체장 및 지역 원로, 도·시의원 예비후보, 일반시민 등 4,000여 명이 방문,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충섭 예비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오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고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오랜 행정경험을 통해 쌓아온 경륜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김천을 꽃 피우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전했다.

김충섭 예비후보는 김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 부시장, 청도군 부군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장, 2006 김천전국체전기획단장 등을 두루 역임하여 업무에 능통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