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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김광림 의원 ‘국가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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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국가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구축’

[구미뉴스]=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6일 ‘경북 제2의 전성기’를 위한 ‘광속경북부활(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시리즈’ 11편으로 ‘국가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구축 편’을 발표했다.

 

김광림 의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경북에 국가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관련 제도와 문화를 뒷받침하는 한편, 클러스터 구축으로 팽창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선점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득 증대는 물론, 반려동물 관리·장례·행동교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개발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문화·관광산업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전체 가구의 29.4%가 모두 875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살고 있지만, 반려동물 식품·뷰티용품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추진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권역별로는 ▲동부해안권-‘개나소나 콘서트’와 같은 반려동물 콘텐츠·미디어 산업, ▲북부권-반려동물과 견주가 함께하는 힐링·휴양산업과 스포츠산업, ▲동남권-뷰티·장례산업과 전문인력 양성산업, ▲중부권-반려동물 식품·용품 산업과 의료·생명공학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4년 기준 1조 5,684억원으로 연평균 14.5% 성장하고 있고, 2027년에는 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적, 제도적 관리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경북의 신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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