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2동 평창 동계패럴림픽 단체 관람
하나된 열정! 참가한 모든 선수단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3. 9.(금) 2018 평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기관단체회원, 공무원 등 35명이 함께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을 관람하였다.

공단2동 주민들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땀흘린 49개국 570명 선수들의 노력이 사고없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원하였으며, 개막식에 앞서 주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고 안전한 대회 준비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요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에 함께 참석한 「공단2동을 사랑하는 모임」의 이정욱 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마련해 주신 손정애 동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개막식을 찾은 세계 각국의 관람객과 장애인을 안전하게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주민들을 보며 참 뿌듯한 마음을 느꼈으며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의 열정이 평창패럴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원평1동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관람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3. 9 (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관람에 각 단체회원 및 주민 등 35명이 참여했다.

49개국 57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응원하였으며, 원평1동 각 단체가 솔선하여 행사를 준비 추진하는 과정에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함께한 단체 회원들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장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함과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에 큰 기쁨을 표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을 외쳤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는 각 단체장 및 함께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올림픽의 완성인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과정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 한마음으로 응원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Passion, Connected!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도개면,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관람

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3월 9일(금) 20:00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패럴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획득 및 종합10위 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막식 내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개막식에 함께한 주민들은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TV가 아닌 현장에서 개막식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응서 도개면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패럴림픽 개막식 관람에 함께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계속되는 패럴림픽 대회에도 관심을 가져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