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고아읍 선수단 발대식
배구와 사랑에 빠진 그녀들!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2018. 3. 5.(월) 18:30 관내 현일고 체육관에서 고아읍체육회(회장 정경희)의 주관으로 출전 선수단과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고아읍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향토의 명예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는 선수단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또한, 선수단을 대표하여 강대환 감독은 지역민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경희 체육회장은 “참가 선수단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함께한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지역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부배구대회를 통해 읍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2018 상반기 산동면 노래교실 개강식

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2018. 3. 5.(월) 13:00, 산동면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부녀회장, 노래교실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상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 ‘산동면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산동면 노래교실'은 3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산동면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목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2시간씩 운영되며, 그간 노래교실을 흥겹게 이끌어 준 조선희 강사가 이번에도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춰 약 3개월간의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수강생 간 소개와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조선희 강사가 준비한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등 개강식 내내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내내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노래교실을 찾아준 수강생들께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하며 봄과 함께 찾아온 산동면 노래교실이 면민들의 삶에 기쁨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 신나는 노래교실!
옥성면 상반기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

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3. 5(월) 오후 1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맞춤형교육프로그램인 옥성면 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노래교실은 3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4개월간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되며, 여러기관에서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갖춘 김상현 강사(예명 : 강민)가 어르신들을 위하여 즐겁고 신나는 노래들을 엄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처음 참석한 수강생들은 서로 간에 인사를 나누고 김상현 강사가 준비해온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현 강사는 특별한 취미생활이 없는 농촌에서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이나마 근심, 걱정을 잊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노래교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래는 우리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활력소이므로 신명나는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