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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이홍희 경북도의원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시장 출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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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경북도의원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시장 출마에 나섰다.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 구미’로 육성시켜 구미경제 살리겠다.

[구미뉴스]=자유한국당 이홍희 경북도의원이 2월 21일(수)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이 의원은 “공직시절, 그리고 경북도의원의 막중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며, “그럴 때 마다 번번이 일반 공직자의 위치에서 그리고 경북도의원의 위치에서 막히는 벽이 있었다.”고 말하며 “특히 ‘구미가 망해간다’는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음에도 답답함을 토로 할 뿐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고민과 번민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더욱더 경청했다. 그리고 감히,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직접 발로 뛰고 물어가면서 부족하겠지만 구미에 반드시 필요한 공약으로 8대 역점 시책과 40개 공약”을 내걸었다.

 

이러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통과 협업시장, 경제시장, 청렴시장이 되겠다”며 8대 핵심과제를 밝혔다.

8대 그 핵심과제로, ▲기업인의 천국, 위기의 구미 탈출,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거점 확보, ▲첨단기술기반 부자농촌 건설, ▲교육 및 청년친화도시 구미 창조,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육성,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확충, ▲세계 최고 도시안전망 구축, ▲고품격 청렴도시 구미 실현 등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위한 시장이 아닌,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시장, 지역사정을 잘 알고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아는 시장, 구미 공단의 문제와 해법은 무엇인지 알고 처방을 내릴 줄 아는 시장이 구미시의 차세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리고 “지역을 모르고 현장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구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지역을 모르는 정치인이 우리 구미의 어려운 경제 난국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근거 없는 주장이라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변화는 여러분의 목소리와 관심에서 시작 되며,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시장,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희망의 시장, 구미경제를 살리는 경제시장, 깨끗하고 청렴한 시장 이홍희가 구미를 새롭게 바꾸겠으며,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 구미 반드시 건설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홍희 도의원은 통상국장 시절, 구미 기업들에 앞으로 닥쳐 올 암운들을 예견하고 많은 연구와 고심을 하였으며, 많은 정치인들은 지역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고들 하지만 , 자신의 영달을 위한 욕망이 지역의 현안보다 앞서는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아 왔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시장, 구미공단의 문제와 해법이 무엇인지 알고, 처방을 내릴 줄 아는 시장이 구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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