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1월 이장회의 개최

[구미뉴스]=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1월 26일(금)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이성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면장 인사말, 전입직원 소개,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주요 시정사항 홍보, 마을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홍보사항으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람 협조, 2018년도 이·통장 자녀 장학생 선발, 구미시 승격 40주년 기념식 개최, 2018년 읍면동 노인일자리사업 신청 안내, 201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 안내, 2018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 홍보, 1/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추진, AI 예방 및 방역조치사항 지도 및 홍보, 2018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 홍보, 2018년 직불금 신청 홍보 등이 있었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두 신임이장에게 환영인사를 전하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산동면에서 앞으로 많은 힘을 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18년 새해 화합하는 산동을 위해 이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장협의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원평1동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1. 26일(금) 16:00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및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원평1동위원회(위원장 이한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시정홍보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장 전달, 2017년 사업추진 및 결산보고, 신임 임원진 선출, 2018년 사업계획보고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이한기위원장은 지난 6년동안 수고하신 전임 김종기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에게 여태껏 해왔던 것처럼 바르게살기운동 원평1동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가장 회원 수가 많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동행정에 협조해 줄 것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원평1동을 구미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8년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1. 26(금) 18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홍춘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감사 및 결산, 2018년도 추진계획과 현안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시정홍보사항으로는 적십자 회비 모금안내, 주민등록 사실조사,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평창동계올림픽 관람,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모집 등을 홍보하였다.

윤희선 행정민원계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금년에도 회원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동 행정 추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8년 사업보고 및 신임위원장 선임
바르게살기운동 해평면위원회 연시총회

바르게살기운동 해평면위원회(위원장 우길용)에서는 2018. 1. 26(금) 11: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영준 해평면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 감사․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길용 위원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신임위원장으로 황치현 위원장이 선출되어 이에 따른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우길용 전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협조해주신 회원들의 고마움을 가슴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신임위원장을 도와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임 황치현 위원장은 믿고 위원장으로 추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해평면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3년의 임기동안 해평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전임 우길용, 신임 황치현 위원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되새기며 해평면의 중심단체로서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해평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