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
쌀 8가마니 반(680kg)분량의 가래떡과 떡국떡 판매

[구미뉴스]=비산동(동장 전용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수)는 12월 7일 동주민센터에서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8가마니 반(680kg)분량의 떡국떡 및 가래떡을 2kg씩 나누어 포장하여 판매하였고, 이날 떡국떡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미수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적극 도움을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였고, 전용직 비산동장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 이하 회원들에게 주민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전한다며”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비산동 새마을 부녀회원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회원과 함께 마을 안길 및 산호대교 다리 밑 행복홀씨 사업장의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였다.

비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연보호협의회의 콜라보레이션
비산동 환경정화 활동 및 반찬봉사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살기좋은 비산 만들기 프로젝트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비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수)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주관으로 부녀회원 과 자연보호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하여 환경취약지 정화 활동과 12월 반찬봉사활동을 하였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 실시하고 있는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금일 부녀회에서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떡국 판매행사에 맞추어 떡국떡, 육수, 고명 및 밑반찬을 독거노인들에 제공하였다.

이와 함께 부녀회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마을 안길 및 행복홀씨 사업지인 산호대교 다리 밑으로 버려진 불법쓰레기와 담배꽁초,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부녀회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똘똘 뭉쳐서 마을을 위해 환경정비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높아진 사랑의 온도로 추운날씨에도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 두 단체에게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폴리텍대학구미캠퍼스, 온기가득 사랑의 연탄 배달
신평2동 저소득가정에 600장 연탄 지원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2017. 12. 7.(목) 오후 4시 한국폴리텍대학구미캠퍼스(학장 직무대리 박종갑)에서 신평2동 저소득 가정 2세대를 찾아가 사랑의 연탄 600장(36만원 상당) 나눔을 실시했다.

박종갑 교학처장을 비롯한 교직원 1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원가정에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여 겨울철 난방으로 걱정하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온기 가득한 연탄지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구미캠퍼스는 2014년도부터 관내 저소득 연탄사용가구에 꾸준히 연탄을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전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