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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1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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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2)

도봉초, 송정정, 옥계동부초 2건

도봉 독서 골든벨, 최후의 1인은?
도봉초 5학년 독서골든벨 실시

[구미뉴스]=11월 8일(수) 도봉초등학교는 5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년 권장도서인 ‘과학이 해결해 주지 않아’, ‘잘못 뽑은 반장’을 안내하여 책을 읽고 가까이하며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5학년 189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방식은 권장도서와 관련된 문제를 듣고 보드판에 답을 써서 들어 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189명의 학생들 중 5학년 4반 김정우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되어 교내 독서 골든벨의 우승자가 되었다.

  

최후의 1인이 된 김정우 학생은 “독서 골든벨 대회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대회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 과학 상식이 풍부해졌고 바른 마음을 더욱 더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라고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5학년 4반 홍서영 학생은 “마지막 문제를 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하여 최후의 1인이 되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초등학교 지복숙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재미를 느끼고, 독서 골든벨이라는 독후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더불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정초, 2학기 꿈․끼 탐색주간 운영
1인 1악기 연주회, 학예발표회, 작품전시회, 알뜰바자회, 숲사랑사진전 

구미송정정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5일간 교내에서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였다.

 

꿈․끼 탐색은 진로·인성과 관련해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 운영하여 진로교육 및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친구사랑실천, 아나바다 알뜰바자회, 1인 1악기 연주회, 학예회 공연, 작품전시회, 숲사랑사진전 등 각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생들의 꿈․끼 발견 및 실효성이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아나바다 알뜰바자회 통해서 물건을 절약하고 재활용 하는 실천의 시간을 가졌으며 1인 1악기 연주, 학예회 공연을 통해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명애 교장은‘꿈․끼 탐색주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키워가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옥계동부초 사제독서동아리 고장역사 탐방

11월 13일(토) 사제독서동아리 회원들은 2학기 마지막 활동 시간으로 우리 고장 구미의 역사탐방 시간을 가졌다. 우리 지역에 있는 유적지와 박물관, 옛 성현을 만나보는 유익한 활동이었다.

 

11월의 아침은 쌀쌀했지만 곳곳의 단풍잎과 은행잎은 충분히 아름다워 우리들을 카메라 앞에 서게 했다. 구미 시립박물관에서 농경문화를 살펴본 후 채미정의 길재 선생에 대해 문화해설사 선생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 고장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새로 건축한 야은체험관을 관람한 후 춥다고 실내에서 점심을 먹도록 배려해 주셨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선산 농경유물관을 견학했다. 우리 지역의 벼농사에 필요한 갖가지 농기구들과 사람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일생이 인형으로 제작돼 있어 설명도 쉽고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선산 도개에 있는 신라불교초전지에 갔다. 개관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아선지 깨끗한 자연경관도 멋지고 체험관에서 염주만들기, 신라의상입기 체험을 하였다. 모례가정 우물보기등을 통해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으며 모례장자의 도움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하루에 여러 체험을 하여 몸은 피곤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빠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탐방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돌아보며(문경)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하인수) 가을 학부모 체험활동인‘아빠와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행사가 11월 11일(토) 문경새재 일대에서 열렸다.

아빠와 자녀 2인 가족을 1팀으로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자연생태박물관, 옛길 박물관 관람, 촬영 세트지 방문 등 다양한 지역 체험 활동 및 자연 관찰 기회를 통해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인 박00 아버지는 “평소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었는데 일이 바빠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와 하루라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뜻깊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평소 아빠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자녀부터 아빠와 여행을 원했던 자녀까지 문경 토속 음식을 맛보고 문경 일대의 자연 생태를 관람하며 몰랐던 지역의 문화를 탐방하며 지역애를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학부모회 총무인 신00 학부모님은 “매년 열리는 행사이지만 아빠와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고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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