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사전교육 실시
산불제로 도개면 만들기 도전!

[구미뉴스]=도개면(면장 서철환)에서는 2017. 11. 06(월) 09:00 도개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산불 없는 안전한 도개면을 만들기 위해 2017년 도개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감시원의 임무, 근무시 유의사항, 복무관리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가을철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폐농자재 및 농작물 소각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도개면 산불감시원은 감시탑(초소) 감시원 1명, 지상감시원 10명 총11명으로 조직되어, 2017년 11월 06(월)부터 2018년 5월 15일까지 총 6개월간 각자의 담당구역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논·밭두렁 소각행위 감시활동 및 등산객의 인화물질 반입 단속 등 각종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서철환 도개면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며,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도개면의 산불 안전을 담당하는 감시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기를 당부하였다.

무을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가져
산불 ZERO화로 청정무을 우리가 지키자

무을면(면장 고차진)에서는 11. 6(월) 09:00 면장실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무을면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1명, 지상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불 ZERO화란 슬로건 아래 비장한 각오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특히 산불은 통계적으로 11~12월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여러분들이 산불예방 근무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면 무을면이 편안하다며, 특히 안전에 유의하시고 근무 중 음주 등 복무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실시
산불예방! 초등진화! 산불없는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2017. 11. 6(월) 09:30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선주원남동에서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인접 구역에 있는 농산물 잔해를 산불감시원 감시하에 미리 소각 하는 계획을 세우 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논, 밭두렁 태우기 작업을 12월 15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선주원남동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1명, 지상 감시원 7명 총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11월 1일부터 감시탑 근무를 시작으로 2017년 5월 15일까지이며, 산불감시, 산불진화, 논.밭두렁 소각 지원 및 산불 예방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변동석 동장은 “산불은 조기 발견하여 진화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선인 만큼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감시원들과 함께 산불 없는 선주원남동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