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 학교, 안전 문화 실천도 최고!
형일초,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실천에 앞장서다

[구미뉴스]= 2017년 10월 31일 형일초등학교 (교장 우희경)는 10.30(월)부터11.3(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계획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실천 운동’으로 안전 DAY를 실시하였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여 1~2학년 안전그림그리기, 3학년 안전노래 만들기, 4학년 안전광고 만들기, 5,6학년 안전 골든벨 등 학년성에 맞게 안전문예활동을 실천하며 안전의지를 다졌다.

특히 `안전 골든벨’에 이어 실시한 5학년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은 동영상으로 사전에 익힌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봄으로써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희경 교장은 `안전 DAY’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특히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 내 동료 등 주변사람이 촉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조치이므로 체험 형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안전 형일’을 당부했다.

불이 나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
형일초, 불이야! 불! 화재대피훈련 실시

2017년 10월 30일 형일초등학교 (교장 우희경)는 10월 30일~11월3일 5일간 진행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계획에 따라 ‘실험·실습실 화재(폭발)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학교 현장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실시하였다. 교직원들의 사전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화재 시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진압 방법을 익힌 후 학생들은 실제 화재 경보음이 울렸을 때 배운 대로 코와 입을 막고 비상 대피로를 따라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화재대피 방법을 체험하여 생활화 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대피요령 및 초기 대처법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웠으니, 이제 화재 발생 시에 겁먹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뿌듯해 하였다.

앞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건·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재난대응 안전 한국’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할매할배의 날’인형극 관람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 인형극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2017년 10월 27일 본교 강당에서 1,2학년 190명이 ‘할매할배의 날’확산을 위한 창작인형극 ‘모모와 할머니’를 관람하였다.

창작인형극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는 경상북도 할매할배의 날 인식 제고사업 지원금으로 제작되어 공연을 학교를 방문하여 하였다.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는 처음부터 할머니가 아니었던 할머니와 언젠가 할아버지가 될 모모가 만들어내는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배우와 인형들의 신나는 어울림, 노래 등으로 음악 속에 숨어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학년 이○○ 학생은 “항상 저를 예뻐해 주시는 할머니가 생각났어요. 오늘 집에 가서 할머니께 전화를 하고 싶어요. 이번주 토요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가자고 엄마, 아빠께 말씀드릴거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