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2동 새마을방역단 해단식 개최

[구미뉴스]=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11. 24(화) 18:30 주민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익, 박봉숙)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절기 방역단 해단식을 가졌다.

신평2동 새마을협의회 하절기 방역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관내 하천변, 쓰레기 집합장소 등 환경 취약지역, 주민의 요청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지역환경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세대 집고쳐주기, 칼갈이 봉사 등 지역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지역환경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방역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계속하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 환경오염 예방 교육 실시
환경오염 예방의 첫걸음, 환경오염원을 감소시키자!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10월 25일(수) 오후 5시 30분에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 및 환경오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교육은 박찬경 회장이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원을 감소시키자!’라는 주제로 환경오염의 예방을 강조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생활쓰레기 절감,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교육하였으며, 환경오염의 원인 및 해결방안 사례 공유를 통하여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실무교육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각종 단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 실천방법을 일깨우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스토리 팟 개관식․도서벼룩시장 참여 및 시·동정 홍보
원평1동 10월 통장회의 개최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10.25(수) 오전 10시30분, 금오산(금오천 입구)에서 도․시의원, 통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리 팟 개관식에 참여 공원의 중심에 설치한 독서쉼터에서 독서문화와 부대행사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 후 10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구미시 100인 원탁회의』참여자 모집, 11월 새마을대청소, 체납세 일제정리, 박정희대통령 38주기 추도식 개최, 박정희대통령 탄생 기념공연『100년의 귀향』관람, 구미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등을 홍보하고, 당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을 거쳐 대책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단풍이 곱게 물든 금오산 자락의 야외 독서공간에서 자유로운 독서문화도 즐기시기를 당부했다.

인동동 마을보듬이 이불뽀송사업 실시

구미시 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2017. 10. 26(목) 오전 10시 마을보듬이 위원(위원장 김성식) 14명이 참석하여 이불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뽀송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불뽀송』사업은 인동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마을보듬이웃으로 지정된 형제세탁소(대표 송준삼), 예스크린세탁소(대표 김영욱)가 후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집을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불 세탁물 수거 및 세탁 후 방문 전달까지 책임지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는 인동동장과 마을보듬이 14명이 2인 1조로 7개조로 나누어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1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때가 찌들고 눅눅해진 이불을 깨끗하고 뽀송한 이불로 교체해 주기 위해 이불 수거를 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살폈다.

새로발굴한 권OO 어르신은 “철지난 겨울이불은 부피가 커서 직접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새 이불처럼 세탁해서 배달까지 해주며 내 안부를 물어주니 감사하다”며 두손을 꼭 잡으며 인사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기온차가 심하여 감기걸리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웃들의 작은 어려움도 크게 살펴보는 마을보듬이 활동이 행복한 인동동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마음으로부터 보듬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