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우리지역을 지키자
상모사곡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구미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3.22(수) 10:00부터 상모사곡동 통합방위협의회원, 예비군 중대 본부요원,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였다.

이성수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설치 목적, 각 분야별 임무와 역할을 설명하고 안보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북한의 각종 테러와 도발 가능성이 큰 지금 예비군중대와 동 방위협의회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3월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3월23일(목) 오전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 새마을주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4월 새마을대청소, 자동차세 3월 연납신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 신청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현안사항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2017년 새마을사업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 졌으며, 올해도 새마을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하자며 회의를 마쳤다.

박배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경석 부녀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새마을 단체에서 해야 할 사업 및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니 올해도 다 함께 힘을 모아 당면 사업과 행사를 알차게 추진하자”며 당부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풀리면서 주요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있을 각종 새마을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며 당부하였다.

향긋한 봄꽃 식재로 아름다운 인동 Make up
인동동 도심 내 봄꽃 식재

구미시 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2017. 3. 21.(화) 오후 14:00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노시근, 조영숙)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가로화단 및 화분에 봄의 전령인 팬지, 비올라, 튤립 등 봄꽃 3,200여 본을 식재하였다.

봄꽃 식재에 앞서 지저분한 가로변과 화분에 잡초와 쓰레기 수거작업을 먼저 실시하고 꽃밭을 조성한 후 도란도란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예쁜꽃을 심어 이곳을 왕래하는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향기를 선사하였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봄꽃식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동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시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안보 지킴이!
인동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인동동 통합방위지원본부(본부장 배정미)에서는 3. 22(수) 10시에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예비군,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였다.

배정미 통합방위지원 본부장의 지휘아래 예비군 동대장의 작전상황 보고, 반별 임무수행 보고, 안보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국가 재난 및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날로 높아지는 북한의 핵위협, 북한 탈북 주요 인사에 대한 테러 등 체체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국가 안보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안보위협에 대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