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코레일 구미역은 10월 5일(금) 황상지역아동센터에 투명우산 100개와 희망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구미역은 구미 지역 아동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독서습관 확립을 위해 ‘투명우산과 희망도서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아동센터 아이들 40여명과 구미역 직원 10명이 한 데 어울리며 레크리에이션, 나만의 교통안전 투명우산 꾸미기, 신나는 다과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구미역은 ‘투명우산과 희망도서 나눔’ 사업을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구미시 동지구의 아동센터와 복지단체 등에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추후 읍․면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구미역의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과 독서습관 생활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