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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리더와 팔로워 사이, 6급 역량 강화 교육 시행[구미뉴스]=김천시는 지난 18일 6급 팀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김천 파크호텔에서 ‘중간관리자 브릿지 리더십’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6급 팀장을 대상으로 세대 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소통 리더십 개발 및 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교육 과정은 ▲소통 강화 교육 ▲리더십 강화 교육 ▲의식 강화 교육 ▲힐링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과 함께한 힐링 토크 시간은 상급자의 관리능력에 대해 배워보고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6급 팀장은 리더와 팔로워 사이에서 조직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라며 "김천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통솔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팀장이 내리는 판단과 추진력이 시 발전의 방향을 좌우하는 만큼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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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희귀한‘문경돌리네습지’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구미뉴스]=문경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는 지역을 말하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에 29곳이 선정되어 있다.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3년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공모 사업에 문경돌리네습지를 신청하였으며, 생태관광지역 지정 기준 충족 여부 확인을 위한 평가에서 환경부와 평가위원들에게 희귀한 지형·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경돌리네습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3년간 국비 지원, 생태탐방로, 에코촌,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등 관련 사업 우선 지원, 전문가 맞춤 컨설팅, 대중매체 중점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또한,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임에도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고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임을 인증받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과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계기로 문경돌리네습지 뿐만 아니라 문경시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현명하게 이용하여 새로운 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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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Y GUMI 댄스 페스티벌 성공적으로 열려[구미뉴스]=구미시는 1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JS 댄스 아카데미(대표 김재숙) 주관으로 ‘제1회 MY GUMI (마이구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댄스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단체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눴으며, K-POP 댄스 부문 9개 팀과 스트리트 댄스 부문 9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K-POP 댄스 부문 대상은 팀명 아이콘이, 스트리트 댄스 부문 대상은 팀명 DM크루가 수상했다. JS 댄스 아카데미는 댄스와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전문인들과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구미의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체로, 지속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구미의 대표적인 댄스 페스티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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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강소특구육성사업단, ‘2023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설명회’ 개최[구미뉴스]=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2023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설명회’를 10월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구미·나주·울주·창원·포항 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 강소특구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각 강소특구 내 에너지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투자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별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발표와 1:1 투자상담회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금오공대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있는 구미 강소특구에서는 ㈜엘라인(원스톱 제품개발 토탈 솔루션 서비스)과 ㈜햅스(수소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설계기술 사업화)가 IR 발표를 통해 기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포항(프렘투, 케이모터스) △나주(아이오티플러스, 온) △울주(이투솔루션즈, 인섹트이노텍) △창원(엘렉트, 스윙잉건축) 등 각 특구에서도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에 참여했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공동 투자설명회가 지역 내 에너지 분야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에너지 분야 외에도 경북 구미 강소특구에 속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지난 2020년 7월 과기부에서 발표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로 선정돼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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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민원 신속 처리[구미뉴스]=경상북도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재해 예방 및 산림 민원 해결을 위해 포항․김천 등 12개 지역 60명으로 구성된 ‘숲가꾸기패트롤(Patrol,안전순찰대)’을 운영해 산림 민원을 신속 처리하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 피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임업기술 교육을 수료하고, 기계톱 등 장비 활용이 능숙한 기술인 5명이 한 팀을 이룬다. 이들은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고령 가구 등에 도움을 주고, 제거목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 제공하는 등의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경상북도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으로 올해만 산림피해 민원 3천 270건 처리, 집중 호우피해 전도목 제거, 위험성 있는 나무(가옥 등 건축물 지장목 등) 3만 970여 본을 제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수목제거: (2022년) 1만 5천 676본 / (2023년) 3만 970본 →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 숲가꾸기패트롤 처리 절차는 우선 유선ㆍ국민신문고 등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법령 검토 및 소유주 확인 과정을 걸쳐 소유주 동의와 현장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버려진 나무는 땔감으로 재탄생되어 경제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활용되고, 국민 안전과 직결된 민원은 신속히 처리해 모두가 만족도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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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 문경새재에서 열려[구미뉴스]=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경북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9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를 18일 오전에 문경새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박선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오태희 경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및 비장애인 2천여 명이 함께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함께 걷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자유롭게 걷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문화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대회의 흥겨움을 더했다. 한편,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걷기대회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매년 문경새재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한 참가자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면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애인걷기대회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경상북도는 앞으로 걷기대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 장애인 생활체육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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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로당 한마음 예술제 발표대회’ 개최[구미뉴스]=경상북도는 1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위해 ‘2023년 경상북도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예술제 발표대회’를 의성축협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째로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로당 어르신의 도전 의식과 프로그램 강사의 재능을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4개 시군 18개 팀 중 예선을 걸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어르신 부문 6팀, 프로그램 강사 부문 6팀 총 12개 팀으로 △국악기공 △실버체조 △아코디언 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 좋은 유산소운동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예의 어르신 부문 대상 팀은 내달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월선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시군지회에서 제출된 모든 출품작이 대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말하며, "출품된 작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르신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경로당 전문채널 등에 게재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여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경북도가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을 파견하여 1년 동안 어르신들이 배운 프로그램을 뽐내는 자리”라며, "우리 도만의 차별화된 경북형 경로당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 조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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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선정, 10억원 확보[구미뉴스]=칠곡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로컬디자인’분야에 선정됐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 특유의 디자인을 적용한 공공시설물이나 거리 미관개선으로 지역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미군부대 후문거리(석전리 대화전원타운 ~ 효마실 보호센터, 600m 구간)만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디자인을 반영한 경관개선과 보행로 정비를 통해 테마와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도심 활성화와 관광자원 확충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한때 왜관 경제1번지로 불렸던 후문거리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화거리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에서는 지역의 고유 특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칠곡군만의 색깔을 가진 도시이미지를 설계하기 위해 올해 7월 도시경관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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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추억하는 감 따기 체험행사 준비 중[구미뉴스]=구미시는 21일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박정희 대통령 동상 뒤편 감나무밭에서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박동진) 주관으로 ‘가족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을 추억하는 감 따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유치원생‧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50팀(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감 따기, 퀴즈 행사, 응모권 추첨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박 대통령 생가 사무실(☎054-465-3300, ☎054-461-8600)로 전화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박동진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감 따기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뒤편 감나무밭에는 80여 그루의 감나무가 있으며, 앞으로 생가보존회는 매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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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구미시 공무원…배움의 열기‘후끈’[구미뉴스]=구미시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을 위해 공부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낡은 지도로는 세상을 탐험할 수 없듯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행정조직도 시대 흐름을 익히고, 구성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야 맞춤형 행정을 펼칠 수 있다. 이에 시는 정책 실행의 일선에 있는 공무원부터 배우고 변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창의 혁신 마인드를 높여가기 위해 다방면의 직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열리는‘굿모닝 수요특강’은 지난해 7월 이후 총 62회째 이어오며 누적 인원 일만여 명의 직원이 참석, 주요 국정과제와 트렌드 강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서 조직 내외에서 혁신적인 직원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직원들에게 구미를 벗어나 서울, 경기권 및 기타 지자체의 우수 사업지를 견학하는 방식의 ‘현장 중심 정책개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해 현장에서 보고 배운 사례를 정책 개발로 이어지도록 했다. 올해 시는 직급과 직렬에 맞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고서 작성교육 △보고 스피치 코칭 교육 △기술직공무원 공사 설계 교육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등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12일에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ChatGPT 이해와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들이 생성형 AI를 행정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홍보 마케팅 능력 배양을 위한 디자인 인식 개선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자기주도형 학습인 △독서창의교육 △전화 외국어 교육 △Creative TV 인문소양 사이버교육 등을 추진해 직무교육을 넘어 직원 스스로 배움을 습관화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무원의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지식은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시정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앞으로 시는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 잘하는 구미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 습득 교육 및 전문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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