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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 국도 25호선 신당나들목에 조성된 국도변 경관지에 메리골드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7월 ‘꽃밭 속의 구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5번 국도변 신당나들목 내 3,000여평 규모의 공한지에 메리골드, 황화코스모스 모종 40,000여본을 식재, 지난 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은 만개의 절정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은 탄성을 지르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무리지어 황금의 물결로 일렁이는 꽃들은 찬 서리 내리기 전, 보는 이들에게 가을의 향연을 듬뿍 선사하고 있어, 산동면에서는 여름내 애써 가꾼 보람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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