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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새로 부임한 유경숙 선산읍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ㆍ단체 방문과 각 유관 단체별 상견례를 이어가는 가운데, 계별 현안사항 및 업무보고로 신속한 읍행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부임 첫날 노인회분회와 문화원, 봉황시장상인회, 선산파출소 등 21개 기관·단체를 방문하고 발전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상견례를 통해 부임인사와 적극적인 읍행정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후 업무보고에는 각 계별 일반현황,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역점추진중인 주요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숙 신임 읍장은 여성 첫 읍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구미의 뿌리」선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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