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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중학교, 도전! 덕분에 챌린지!

기사입력 2020.06.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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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202062일과 3, 옥계동부중학교(교장 최우영) 교직원과 학생들이 뜻을 모아 4개월 이상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전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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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중3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여 학교도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힘든 가운데, 운동장에서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어 그림 대형을 만들고 손으로도 표현하면서 지난 4개월간 달라진 상황을 되돌아보고, 의료진과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생하는 의료진 덕분에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사들도 지난 4개월 동안 코로나 19로 학교도 비상이어서 매우 힘들었는데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될 정도다. 미약하나마 이렇게 응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의료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직원, 학생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최우영 교장은 코로나19 대응능력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덕분에 가능한 것 같다.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의료진과 국민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함으로써 미약하지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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