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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Kwater 구미사업단(단장 백인노)에서는 6. 3.(수) 직원들 20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동면 봉산리 메론 밭을 방문하여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날 Kwater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메론 밭 비닐하우스 내에서 넝쿨제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웠는데, Kwater 직원분들이 선뜻 작업에 참여한다고 연락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Kwater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체에서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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