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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진평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3개월이 지나서야 순차적 등교수업 일정에 따라 6월 1일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1~4학년이 등교하였다.
등교에 대한 설렘보다는 긴장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동물 탈을 입고 아이들을 맞이하였다. 등굣길에 잠시 멈춰 동물 탈을 쓴 선생님에게 손을 흔들고 웃음을 화답해주는 모습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관련 각종 자료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하였다. 사안별 조치계획과 점검 항목을 자체 제작하여 하루 일과에서 빈틈없이 점검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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