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뉴스]=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와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구미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0년 처음 문을 연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총 3,182대 CCTV를 운용 하고 있으며, 경찰관 3명, 시청공무원 4명과 36명의 관제요원이 관내 구석구석 촘촘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20.1.1~현재) 실시간 검거 48건, 범죄예방 360건 등 도내에서도 우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동적 영상만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구축 완료 했으며, 올해는 색상‧차종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 가능한 AI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 실시간 검거(절도13, 도로교통법 34, 폭력1)
⁕ 범죄예방(강력범죄59, 경범죄 219, 청소년비위 39, 교통사고 43 )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와 함께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