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코로나 검사 전원 음성 판정, 정상 가동

기사입력 2020.05.26 17: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3일 원평동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이후 연이은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운영점포와 노점에 대해 방역소독 및 폐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장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어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전문방역 조치 후 정상적으로 영업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이번 전수검사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내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구미보건소 직원 10명이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 2층에서 25일까지 총430건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76번째 확진자 이후 전원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5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침체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시장 상인들의 근심과 걱정이 많았을 텐데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그동안 전통시장 16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일장 임시휴장 및 손소독제 8,000, 방역소독액 2,827L, 마스크 10,000매 등 방역물품 지원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지난 511일부터 코로나 안심 클린시장 만들기 사업으로 방역인부를 사역하여 전통시장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장 내 환경정비에도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