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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추대동 예비후보가 9일(목) 오전10시30분 구미시청 4층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대동(49) 전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 보좌관은 "국회 보좌관 출신 젊은보수 추대동이 보수의 심장 구미에 세대교체를 위한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기업의 추가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하면서 구미시민들의 지지를 유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대동 예비후보는 "50년 전 구미는 지금보다 더 암울한 시기였지만 공단이 들어서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했다. 할아버지, 아버지 등이 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의지를 밝혔다.
대구 영남고와 경북대(정치외교학과)를 나온 추 예비후보는 김태환 전 새누리당 의원, 심재철·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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