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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과 함께하는 천생산 등반 더불어민주당 당원 단합대회 가져

기사입력 2019.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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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더불어민주당 구미 을지역 핵심 당원 당직자들은 26일(토) 오후 2시 ‘김현권과 함께하는 천생산등반 더불어민주당 당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등반대회는 김현권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부인 김창숙 여사, 구민회 전 구미시장 출마자 등 남녀 핵심 당직자 15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천생산 산림욕장에서 출발한 천생산 등반 코스는 정상까지 왕복 약 6㎞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산행은 가을정취에 흠뻑 젖어, 혼탁한 도심의 번민들을 떨어내고 당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소를 나누며 산을 오르던 본지 기자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 김의원에게 “산행과 정치 중, 어느 것이 더 힘드십니까?”라고 질문하자 김현권 의원은 “산을 오르는 일은 혼자서 견디며 인내하면 되지만, 정치는 혼자 견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얻고,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기로 치자면 정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렵다. 그러나 꾸준히 참고 견뎌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산행도 정치도, 작은 것을 성취하였을 때 기쁨이 있지 않느냐?”며 정치인으로서의 고뇌를 담담히 내비췄다.

     

    김현권 의원 “이번 당원 단합대회는 당원들의 일사불란한 협동 단결심 고취와 천생산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돌보기 위한 차원으로 대부분 천생산 정상을 등반해 기쁘다”며, “천생산은 말 그대로 하늘이 낳은 산답게 정상에서 내려다본 인동 시내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듯 했다. 드높아진 하늘과 숲의 푸르름 처럼 당원들의 마음도 모처럼 맑게 비우고 서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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