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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구미에서 둥지를 틀다.

기사입력 2018.10.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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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 10월 5일(금) 오후 4시 구미시 인동 메가박스 206호에서(구미'을'지역)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구미시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셨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의원의 축하 화환(송영길, 맹성규, 전현희, 박재호, 백재현, 김철민, 김성수국회의원 등)과 설훈 국회의원,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노웅래, 우상호, 이학영, 홍의락, 김영호, 박홍근, 제윤경 등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10명,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 그리고 구미갑 김철호, 구미을 장기태 위원장을 비롯 13명의 지역위원장과 채동익 전구미경제통상국장 등 50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축사에 이어 이영학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박광온 최고위원, 우상호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홍희락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김현권 의원 사무소 개소에 힘을 실었다.

     

    장세용 구미시장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다. 김현권 국회의원과 우리 부부는 인연이 깊다. 이렇게 김현권 국회의원이 사무소를 개소하고 많은 분들이 와서 축하 해주는 것을 보니 구미가 경상북도의 정치 1번지가 된 것 같다. 그 중심에 김현권 국회의원 존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들을 대표하여 축사를 한 강성희씨
    는 “희망보다는 불안에 떠는 시민들이 더 많아 진 것 같다. 그러나 구미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발견하였다. 구미시민들의 손을 잡고 대한민국 성장엔진 구미를 위해 함께 뛰는 김현권 국회의원이 바로 그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꽃길이 아닌 가시밭 길을 구미시민으로서 민주당원으로서 함께 뛰겠다”고 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 최고위원, 박영선, 우원식 국회의원 등이 동영상을 통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국회의원 김현권, 경북도의원인 임미애 부부는 구미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소중한 자리라며 큰절로 구미시민들을 섬길 것을 다짐하였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활동영역을 농업, 농촌에서 지방으로 확장하겠다. 그 지방의 중심에 구미가 있다. 구미는 한때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라 불리었던 지방 혁신경제의 상징이었는데 구미가 쇠락해 가는 것은 곧바로 대구 경북의 경제가 어려워짐을 의미하며, 결국 대한민국 경제가 길을 잃었다”고 진단하였다.

     

    이어 “내년 예산에 5G R&D 예산을 30억 확보했다. 예결위에서 미처 확보하지 못한 5G 테스트베드 사업예산도 추가로 확보해 나가겠다. 구미를 5G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또한 “구미를 전기자동차의 도시로, 자율주행의 도시로 가장 먼저 만들어 나갈 꿈을 함께 꾸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도시재생 전문가인 장세용 시장과 구미를 새로 디자인하겠다. 오늘 우리의 심장이 두근두근 하듯이 구미가 새로 뛸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안동과 포항, 영천, 칠곡에서 당당히 살아 돌아오는 노무현이 되겠다. 우리의 도전과 성공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협의회 자문위원, 의성마늘 명품화사업단장, 의성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의성한우협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대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대외협력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김현권 국회의원의 사무소 개소식은 경북권 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 자격으로 갖는 첫 개소식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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