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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2.12.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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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은 12월 26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결손가정 등 환경이 어려운 초등학생 대상으로 환경음악 공연과 위문품전달을 실시해 왔으며, 올 연말을 맞아 길 요양병원(구미시 사곡동 소재) 환우들을 찾아가 매서운 한파 속에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고 환우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푸르른 자연을 노래하는 옛 동요와 가곡공연으로 환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아름다운 녹색의 청정 음악을 통해 도민들의 환경감수성을 높여,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위해 결성된 환경합창단이다.

    단원들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소정의 오디션을 거쳐 서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약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결성 된지 약 1년 남짓 되었지만, 지난해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특별상, 구미보 축제한마당 및 환경의 날 행사 축하공연 그리고 금년 5월에는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과 10월 전국체육대회기념 대한민국녹색환경예술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의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었으며, 환경음악보급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환경음악보급을 통한 환경보전운동을 주도해 환경과 문화를 접목하여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으로 확대하여 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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