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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김철호 후보 13일간 공식선거운동 마무리

기사입력 2020.04.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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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지난 42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21대 총선 경북 구미갑 김철호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구미갑 지역구에서 가장 유권자 수가 많은 봉곡동,도량동 입구의 구미고 사거리에서 마무리되었다. 공식 선거운동은 14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김철호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세차량을 타고 구미시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주말 구미 대단지 아파트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이날도 상모. 사곡동 임오동 송정동, 봉곡동 도량동 등 대단지 아파트 단지를 돌며 이제 구미경제를 회생시킬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 선거유세 장소로 구미고 사거리에서 13일간에 걸친 공식선거운동 유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유세에서 김철호 후보는 그동안 같이 호흡을 맞춰주고 고생한 운동원들에게 한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구미에서 긴 60년간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하에서 구미 정치인들이 구미에 대한 절박함이나 시민들에 대한 존중의 정치는 없었다고 하며 이제 구미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김후보는 ‘’이제 우리는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미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 우리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현실화 시켜서 구미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운동원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 라고 덧붙였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구미를 선거 구호로 내건 김철호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도 함께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한 동서고속철도 신구미역신설 이라는 굵직한 공약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김후보는 물류 산단 철도 신설과 통합 신공항 구미 연계 고속도로 신설, KTX 북삼 환승역 신설,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의 구미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약과 노동, 복지 보육 교육 문화 등 구미를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여 구미 시민들의 막바지 표심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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