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뉴스]=더불어민주당 구미(을) 4.15총선 예비후보인 김현권 국회의원은 20일 오전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구미시지부를 잇따라 방문해서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지역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민주노총측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속히 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한국노총측은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지역 노동조합에서 근로여건 개선과 같은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적극 나서 협의해서 돕겠다”면서 “앞으로 지역 근로자들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