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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구호물품 키트 전달

기사입력 2020.03.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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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2020. 3. 19() 코로나-19 감염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40세대에 구호물품 키트(라면, 음료수, 손소독겔 등)를 전달하였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위해서는 구미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4명이 구호물품 키트 지원에 동참하였고,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외출도 못하고 있었는데 자주 안부인사도 해주고 후원물품도 전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반겼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장기화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손소독제, 마스크 등 후원물품을 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식당 이용하기 등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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