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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콘텐츠사업”수탁기관으로 선정

기사입력 2020.02.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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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경상북도에서 2020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하는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콘텐츠사업(100,000천원)에 선정되어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 안전 상황 등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관계자는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콘텐츠사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멘토 교육은 물론,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사업기간 동안 총 50여편의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를 심사하여 경상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3월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경상북도에 주소 둔 청년으로서, 좋은 아이템이나 제작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가 그룹의 코칭 등을 제공받게 된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인 백열선 교수(소방안전전공)와 전승호 교수(교양학과/미디어연구소장)가 이 사업을 맡아 이끌게 된다. 이 사업으로 김천대학교와 경상북도는 미래의 영상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054-420-4157)
    경상북도 안전정책과 (054-88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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