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오늘(22일) 구미시청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하였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50여명에 달하고, 구미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많은 시민들께서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우려하고 있다”며, “그래도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책을 위해 근무하고 계신 구미시청 및 구미보건소 직원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어, 백 의원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대책 마련을 위해 안전대책상황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여러분처럼, 저 또한 현재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 방지 TF팀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코로나19에 안이하게 대처한 무능력한 정부로 인해서, 결국 지역감염으로까지 확산되기에 이르렀다”며, “우리 미래통합당과 저 백승주만이 시민과 구미시, 국민과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