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뉴스]= 사단법인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은 지난 2월 12일 구미중학교 씨름부에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태현 씨름진흥원 이사장과 문권식 감사, 김영수 사무국장이 함께 구미중학교를 방문하여 씨름 후배들을 격려하였다.
이태현 이사장은 김천 출신으로 구미초등학교에서 씨름을 시작하였다. “구미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씨름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일들을 찾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경두 구미중학교 교장은 “후배들을 위해 선뜻 달려와 준 이태현 이사장에게 감사하다”며“씨름부 학생들이 오늘의 만남이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열심히 운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