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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구미시 구미중학교(교장 민경두) 씨름부 출신 장성우(영암군 민속씨름단) 선수가 지난 2월 5일 모교 씨름부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씨름판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평가되는 장성우 선수는 작년 영월대회와 용인대회에서 백두장사를 차지하였고,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백두장사에 등극하였다.
장성우 선수는 ‘이번 대회(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획득한 상금 일부를 모교 씨름부 후배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후배들도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모교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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