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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학교 독도지킴이 동아리‘독오동

기사입력 2019.1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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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오태중학교(교장 류정하)2019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19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 심사에서 중학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오태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3월부터 독도지킴이 동아리 독오동(독도를 지키는 오태인의 동아리)’를 운영해 오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구성원들은 독도의 비상을 주제로 온몸으로 느끼는 독도, 온몸으로 배우는 독도, 온몸으로 실천하는 독도교육을 목표로 1년간 다양한 활동들을 이끌어왔다.

    특히 반별 독도티셔츠 공모전’,‘호국 보훈의 달 기념 독도티셔츠 입는 날’, ‘독도 연등회’, ‘독도 캘리그라피 체험전’,‘독도 피규어 만들기등 학생참여 중심의 다양한 독도 행사를 주관하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는 독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황윤아 지도교사는 도내 다른 독도 지킴이 동아리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알찬 독도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류정하 교장은 앞으로 오태중학교 학생 전원이 입학을 해서 졸업을 할 때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예산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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