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강동지역아파트연합회(회장 강중규)는 12. 9(월) 관내식당에서 지역구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강동지역아파트연합회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송년행사는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 공로패전달, 차기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해 결산과 내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다짐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동지역아파트연합회는 2013년부터 인동, 진미지역 아파트 20개소, 20여명의 입주자대표 회장들로 구성되어 6년째 입주민의 권리와 편익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임성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강동지역아파트연합회를 이어받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강동지역아파트 발전과 입주민의 편익증진, 강동지역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강중규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로 취임하는 임성근 회장과 회원들에게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조성과 인동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