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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골드디움 입주APT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기사입력 2019.12.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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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산동면(면장 이동상)은 신축APT 골드디움 입주자들의 전입신고 홍보를 위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현장민원실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입주자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골드디움은 총 615세대의 지하2층 지상23, 9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향상을 위해 아파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홍보부스 설치와 전입신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하였다.

      

    산동면은 201612월 말부터 시작된 신축아파트 6개 단지, 8,054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20~30대의 젊은 층 유입이 급증하여 평균연령이 30, 5세미만 영유아비중이 인구수의 13%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 지역이 되었으며, 이번 골드디움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수는 27,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4단지와 5단지가 소재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와 가깝고, 대규모 주택단지에 적합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년제 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구미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젊고 희망찬 산동면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며, 폭발적인 인구 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의 행정수요와 문화복지수요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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