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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경제를 잘 아는 경험 많은 경제전문가 총리 지지 성명서

기사입력 2019.12.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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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은 126일 침체된 나라경제를 살리려면 경제를 잘 아는 경험 많은 경제전문가가 총리가 되어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놓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되기를 지역의 청년들은 간곡히 기원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본문

    지방경제 많이 힘이 듭니다. 경제전문 총리를 지지합니다.

    지방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면서 출산율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매우 심각합니다. 정규직 일자리를 잃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운영되는 지방의 중소기업들은 일거리가 반으로 줄고 공장의 가동률이 줄거나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방의 산단들이 비어가고 있습니다.

    미래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서민경제는 불안감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가계의 부채도 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감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양극화 해소와 분배도 중요하지만 성장 없는 분배는 어려움을 가중시킵니다.

    성장과 분배는 함께 가야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년 세계 경제 전망치를 보면 2020년 신흥국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기 둔화가 예상되어 전체적으로 미약한 반등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리 밝지가 않습니다.

    지금 지방에는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살리기운동본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경제를 살리자는 안타까운 노력과 절규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지역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으로 기업이 몰리는 국토균형발전의 시대를 열겠다고 문재인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방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위해 오늘도 지방의 청년들은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부디 경제를 잘 아는 경험 많은 경제전문가가 총리가 되어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놓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되기를 지역의 청년들은 간곡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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