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 옥계초등, 구미시 꿈나무 선수발굴 육상대회 종합 3위!

기사입력 2019.11.07 21: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옥계초등학교(교장 이대영)가 지난 11월 2일(토)에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7회 구미시 꿈나무 선수발굴 육상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육상대회 경기종목은 4, 5, 6학년 4X100mR, 4X400mR 총 6개 종목이 있으며, 대회에 출전한 옥계초등학교는 4X100mR 이어달리기(5학년), 4X400mR(6학년) 2개 종목에 참가해 각각 3위를 하고, 종합 성적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전 6학년과 5학년은 각각 수학여행, 야영과 같은 야외수련활동으로 인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부족한 참가 학생수로 많은 종목에 참여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옥계초 이○○ 학생은 “내년 대회에서는 올해 아쉬움을 딛고, 만반의 준비를 하여 우승을 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이대영 교장은 "각종 학교 행사가 많은 10월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아침, 방과후 시간마다 꾸준히 준비를 하여 대회에 참여한 자세가 대견스럽다"라며, 학생들의 의지와 태도를 칭찬하였다.

    한편, 옥계초등학교는 올해 경북 스포츠클럽 여초부 축구에서 준우승, 10월 경북 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육상종목에서 800m 초등부 1위(개인), 200m 초등부 2위(개인), 태권도 3위(개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