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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구미시 우리학교 알리미

기사입력 2019.10.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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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함께 하여 행복해요~

    옥계중 숲사랑청소년단, 2019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프로그램

    [구미뉴스]=옥계중학교(교장 김평진) 숲사랑청소년단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숲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리고 건강한 가족 화합을 도와 가정은 물론 학교 생활의 에너지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숲탐방 프로그램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과 옥계중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주관하였다. 12가족 51명이 참여하여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가족 화분 만들기 체험, 가족의 화목과 협동심을 위한 카프라 활동, 우리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및 레크레이션, 가을이 찾아온 국립칠곡숲체원 숲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숲탐방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김평진 교장은 온 가족이 힐링(Healing)하는 숲체험 활동으로 가족 상호간의 신뢰감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솜씨 발휘로 이웃사랑 실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실력도 쑥쑥

    진평중학교(교장 정시상)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회원 16명이 아성요양병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그동안 주중 및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쌓은 재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재능나눔 봉사동아리’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요양원, 병원, 경로당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의 실천을 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준비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어 기쁨과 함께 실력향상의 보람을 느끼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날 교육복지실에서 먼저 천연 목욕비누 만들기를 하고, 이어서 최연지 케잌스토리학원에서 그동안 방과후 활동으로 쌓은 실력으로 정성을 다하여 빵 만들기를 하였으며, 아성요양병원으로 이동하여 자기소개에 이어 장기자랑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드렸고, 손수 만든 빵과 비누를 선물로 드리며 이웃사랑 실천의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를 보냈다.

     


     

    정시상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을 하늘처럼 한껏 뽐낸 진평 멋쟁이들의 솜씨 자랑

    인동도시숲 축제 참가 공연

    진평초등학교(교장 김상원)는 지난 10월 19일(토) <인동도시숲 문화축제> 공연에 참가하여 학생 작품(시, 시화, 그림 등)37점을 전시하고, 방과후교실 음악줄넘기팀 1팀과 방송댄스팀 2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음악줄넘기(지도교사 김경자선생님)시범공연에서 A팀은 행스터송과 우유송으로 넘기와 돌리기의 귀여움을 표현하였고 B팀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야생마에 맞추어 다회선 넘기의 묘미를 보여주며 그동안 돌리고, 뛰고, 넘으며 열심히 배운 동작을 인동 숲 야외무대에서 마음껏 실력 발휘를 하여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송댄스팀(지도교사 김미화선생님) 9명은 모모랜드, I’m so hot 외 4곡에 맞추어 자신의 끼를 용기 있게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인동 숲 축제에 참가하여 공연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친구들 앞에서 또는 가정에서 부모님 앞에서는 해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지역 주민들 앞에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처음에는 많이 떨렸지만 구경 오신 분들이 환하게 웃으며 많이 박수를 쳐 주시고 잘 했다고 많이 격려해 주셔서 즐거웠다. 내 꿈에 더 가까워 진 것 같아서 굉장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본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학습의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연마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용기 있게 발표하여 큰 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한다.

    두드림(Do Dream In) 동락서원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드림아이 진로체험 동기향상

    진평초등학교(교장 김상원)는 2019년 10월 19일(토) 진평초 20명 대상으로 경북과학대학교겨레문화사업단 자유학기제 ‘두드림(Do Dream In) 동락서원’ 진로·창의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설계에 구체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은 우리지역에 있는 인동향교와 동락서원을 탐방 후 향교서원알기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하고 진로체험으로 한식디저트전문가 체험으로 우리전통 떡인 바람떡, 떡과 함께 마시면 좋을 사과청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체험을 마치면서 이00학생은‘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떡과 청을 재미있게 만들었고 여러 곳의 서원이 있다는 것과 서원과 향교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문화재를 알게되는 좋은 기회였다.’, 김00학생은‘동락서원과 인동향교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상품도 받고 점심도 맛있었고 한식디저트전문가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주말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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