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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구미국가산단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 협약

기사입력 2019.10.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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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사단법인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는 10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 포럼룸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지회장 김득환)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안전관리 업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협약 기관 대표자와 참석자들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 사고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안전한 공단 기반 구축에 솔선수범하고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로 생산현장의 노사화합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구미공단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사단법인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서인숙 회장은 최근 정부의 기업의 자율 안전관리 정책에 적극 복무하고,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 전문인력 등 기반 인프라가 부족한 아쉬움을 유관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보완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 그리고 사고없는 공단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안전한 공단과 안전한 생산현장 구현에 기업인 스스로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김득환 지회장 구미산업단지 2000여 입주기업의 안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입주기업 대표자 단체와 관리 기관과의 안전관리 공동 업무협력을 통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제고에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의욕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에 집중 할 예정이며 향후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서 구미지역의 활동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협약 참여 기관 대표자와 참석자들은 향후에도 지역과 산업단지 발전의 기반인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보다 매월 정기 간담회 개최 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지역과 산업단지의 안전문화를 선도 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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