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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국제영화제, 오는 10월27일 개막식... 세계적인 배우들 대거 참석

기사입력 2019.09.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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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2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진핸된다.

     

    올 해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에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영화 ‘킹스맨’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던 ‘잭브링클리’가 참석해 글로벌한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어 국내와 중국에는 어떤 스타들이 참석할지는 아직 비공개다. 식상식 일주일 전에 참석하는 스타들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근우 이사장
    ‘한중국제여오하제를 살리기 위해 정말 온 힘을 다 바쳐 최선을 해왔고, 매회 마다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영화제를 개최 하다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할지라도 희망의 끊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게 조근우 이사장의 포부 있는 목소리다.

    지난해 함께한 이장호·윤종빈·강윤성·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조민수·김희애·진선규·클라라·송기윤·조혜선·손수아 등이 참석하며, 특히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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