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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추석을 앞둔 12일(목) 오후 8시 25분경 구미1단지 내 섬유업체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5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일 00:36분경에 완전 소진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6개동 5,600여㎡의 공장건물 중 창고와 공장동, 기숙사동 등 3개동 2,550여㎡ 건물이 모두 소진되었으며, 불이난 공장은 화학섬유 연사업체로, 공장 내에는 화학섬유와 연사공정에 필요한 접착제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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